연타석포 이정후, 뉴욕 씹어삼켰다

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(MLB)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(27)가 ‘꿈의 구장’ 양키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 마운드를 사흘 내리 폭격했다. 이정후는 14일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연타석 홈런포로 샌프란시스코의 5-4 승리를 이끌었다. 0-3으로 뒤지던…